8호선(별내선) 구리역 출입구 증설 어찌되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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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8호선) 구리역 위치 및 출입구에 관한 지난 글에 대한 업데이트 정도로 남겨볼까 합니다.

BN3라고 일컫는 구리역은 다른 역과 달리 출입구가 한 개소 뿐이라 출입구증설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구리시도 이점을 인식해 출입구를 전통시장 쪽과 인창동 쪽에 하나씩 총 2개소를 증설하고 그에 따른 대합실 한 곳을 추가하려는 계획을 추진중이기도 합니다.

지난 6월에 구리시 행정사무감사가 있었는데 별내선 관련한 질의 응답도 있어서 발췌해서 올립니다. 총 6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읽어보시면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BN3 정거장 출입구 증설 및 중복 타당성 조사 용역 문제
  • 인창어반포레 쪽 위치한 환기구 민원
  • 3공구 공사 중단
  • BN4 정거장 출입구 계단->에스컬레이터 변경 민원
  • 현재 공정율 진행상태

BN3 정거장 인근에 건축중인 재개발 아파트

BN3정거장 출입구 증설관련
○김광수위원 예, 제가 마저 하겠습니다.
철도팀한테 질의하겠습니다.
돌다리하고 전통시장 출입구에 대해서 용역 결과가 나왔죠?
철도팀.
아니 과장님 나왔죠?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지금 용역은 끝나진 않았는데 잠정적으로 지금 현재 도출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럼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지금은 알 수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B/C를 말하는 거예요?
○김광수위원 예, 돌다리에서 전통시장 BN3죠, 그게?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위원 좀 어떻게 나왔어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1.365로 저번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나와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아, 그래요?
이게 우리가 출입구 3개 정도 내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지금 두 개소입니다.
지금 양쪽인데요.
지금 총 사업비가 한 494억 정도 규모로 지금 두 군데고 내부 엘리베이터가 두 개소 해서 추가로 대합실이 생겨야 되기 때문에 494억 규모로 해서 그렇게 B/C가 나왔습니다.
○김광수위원 지금 경기도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경기도도 저희하고 보조를 맞춰서 지금 도와주려는 입장인데 지금 이게 재정사업이기 때문에 총 사업비 조정이라든지 그런 게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가 중앙기관에서 지금 건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라든지 기재부라든지 하고 있는데 그런데 총 사업비 턴키사업에 있는 금액은 한정돼 있는데 이거를 늘린 게 철도사업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논리는 다 개발해서 자료는 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얘기가 "이거는 진짜 필요성은 우리가 인정한다. 그렇지만 이게 사례가 없기 때문에 돈 주기는 어려운 입장이다" 지금 현재까지는 그런데 저희가 지금 계속 건의를 하고 협의하고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광수위원 이거 안 되면 안 되잖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래서 저희도......
○김광수위원 과장님 말씀하세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이게 국책사업으로 되지 않으면 전액 시비로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494억이 남아 있는데 그래서 이것은 저희 힘만으로는 안 되고......
○김광수위원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국회라든가 이런 쪽에 협의를 거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광수위원 이건 시장 상인들의 필요에 의해서 BN3가 된 거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그렇죠.
그쪽에 추가되는 부분은 전통시장 그 부분하고 인창동 부분 그러니까 돌다리 부분하고 그쪽에 두 군데입니다.
○김광수위원 그런데 지금 시티은행 자리에 기부채납을 해서 거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거기잖아요, 출입구는.
제 생각에는 그래요.
거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입구가.
그 반대쪽보다 이쪽에 시티은행 쪽에서 출입구를 내는 게 가장 우리 구리시 시민들한테 좋고 거기가 가장 번잡하고.
그래서 거기 소유주가 기부채납 하면서 출입구를 낼 용의는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김광수위원 그래서 만약 이게 성사가 된다면 그렇게 추진을 하는 것도 구리시민을 위해서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왜, 거기가 가장 복잡하고 거기가 정말 출입구 내는데는 아주 좋은 곳이거든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의견 좀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그쪽에는 택시 승강장이 있어가지고 약간 그런 건 있는데 일단은 BN3 출구 추가 출구가 확정이 돼야만이 가능한 사항이고요.
만약 그게 확정이 된다면 그 부분은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현재는 그게 불투명해가지고 또 그렇다고 그 민간에서 거기까지 출구를 낼 수 있는 여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그래서 일단은 출구가 어느 정도 확정이 된다면 그 부분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수위원 하여튼 이거는 우리 공직자들이 좀 많이 애를 써야 될 부분인 것 같애요.
그래서 많이 찾아다니시고 많이 만나시고 그래서 꼭 우리 시민의 어렵게 갖고 온 전철이니까 꼭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알겠습니다.
○김광수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인창어반포레 쪽 환기구 민원 관련
○위원장 장진호 예, 또 다른 질문 있으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임연옥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연옥위원 지금 김광수위원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인창주택재개발조합에서 별내선 BN3 정거장 환기구 때문에 사항을 요구하고 있죠?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그렇습니다.
○임연옥위원 소송도 진행 중이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조정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조정 사항을 일단 얘기했는데 공론화 된 건 아니고 일단 그것은 저희가 결정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야 하는 사항인데 경기도에서는 별도로 저희한테 어떤 의견을 제시한 건 없습니다, 공문상으로.
○임연옥위원 대략 어느 정도......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일단은 그 현장에서 그러한 얘기가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임연옥위원 얼마 정도 추정되는 거예요, 그 옮기는 공사비가?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그건 별도로 나온 게 아니고 전체 우리가 출구 내는 공사비기 때문에 별도로 현재 나온 건 없습니다.
○임연옥위원 이 환기구가 배기구예요, 아니면 흡입구예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그쪽은 배기구입니다.
배기가 되다 보니까 그쪽 조합에서 이전을 요구를 하고 있고요.
○임연옥위원 그런데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이거 기술적으로 환기구에 대해서 방법도 있지 않아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그런 부분도 있을 겁니다.
○임연옥위원 그래서 경기도나 시행사 측에서는 의견이 어때요, 옮기는 거에 대해서?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일단 권익위에서 조정안을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까지 해서 어떤 공론화 될 사항은 아니고 그래서 잠정적으로 그분들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괜찮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배기구를 옮기게 되면 또 도시공사에 가 있는 건너편에 땅이 침해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걸 한다 안 한다 아니면 좋다 나쁘다는 얘기하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임연옥위원 (의회사무과 직원에게)
화면 중에 저거 화단 나온 거 좀 띄워주실래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게 뭐냐 하면 지금 서울시나 다른 지자체에서 화단용으로 만들어요, 저렇게.
저게 환기구예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임연옥위원 그러니까 우리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저거 어디 환기구 안 같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임연옥위원 요즘은 추세가 저렇게 나가는 추세래요.
그러니까 참고하시고요.

BN3 출입구 증설 타당성조사 용역 중복 관련
○임연옥위원 그리고 또 2017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별내선 철도시설물 입체적 활용방안 연구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이거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때 당시에 경기도에 저희가 계속 BN3 출구를 건의를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출구 설치 가능 여부라든지 타당성을 한 번 조사해 봐라 계속적으로 건의하니까 경기도에서는 안 될 줄 알고 이렇게 의견을 제시했는데 저희가 종합적으로 출구 설치가 가능한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전통시장 쪽에 일단은 설치하는 걸로 해서 494억 규모로 그거를 건의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 용역을 해서 그해 11월에 경기도에다가 건의자료를 제출하게 된 사항입니다.
○임연옥위원 그리고 지금 다시 또 BN3 정거장 출입구 개선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또 다시 6,300만원 또 냈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맞습니다.
○임연옥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용역이 이렇게 예산 낭비가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한 군데를 주더라도 제대로 줘야지.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임연옥위원 그럼 철도시설물 입체적 활용 방안 그건 사장되고 지금 BN3 또 내잖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그거 말씀드리면 그래서 그걸 가지고 경기도에서 국토부에 같이 가서 설명을 저희가 했습니다.
그랬더니 국토부에서는 "이거는 민간이 한 거기 때문에 니네 거는 인정을 할 수 없다. 철도 관련 공인기관의 경제성 분석을 해라".
거기서도 국토부에서도 이거를 안 해 주려고 그런 의도로 사실은 제시를 했었는데 저희가 교통연구원과 같이 연구를 해서 경제성이 나와서 지금 다시 건의를 하게 된 사항입니다.
○임연옥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래서 그래요.
용역이라고 무조건 하지 마시고 아까 같이 나눔주차장 같은 것도 스스로가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걸 하라는 거죠.
무조건 용역만 주지 말고.
아까 개인이 한 2017년도에 한 거는 그냥 사장되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또 용역을 하고.
이거 다 시민의 혈세거든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임연옥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하실 때 좀 더 심사숙고하고 또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직자들이 해서 용역을 줄 때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를...... 사장되는 용역 없고 낭비되는 용역이 없게 해 주세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알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알겠습니다.

3공구 공사 중단 관련
○김광수위원 지금 지하철 공사가 중단됐죠?
다시 재개했습니까?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3공구는 아직 옥천공원 환기구 쪽에 아직 중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왜 이유가 뭡니까, 중지한 이유가?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아무래도 공사를 하게 되면 토지보상이라든지 또 기금 승낙이라든지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보상 절차는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공사를 먼저 하게 되면 또 문제가 소지가 생기니까 사전에 중지를 하게 된 겁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니까 공사를 진행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주민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민 동의를 안 받아갖고 갑작스럽게 중지된 거잖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 부분도 경기도에서 최종적으로 공사는 판단할 사항인데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공사는 일부 중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면 언제 제기되는 거예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지금 저희도 보상이라든지 절차를 신속하게 지금 진행 중인 사항인데 그 부분도 주민 동의를 지금이라도 받으면 공사가 가능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아니면 보상 절차가 이루어지면 그때 진행될 걸로 예상됩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니까 주민 동의 지금 반대하는 분들이 주민 동의를 안 해 주는 입장이잖아요?
그럼 그분들을 어떻게 하냐 이거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런 부분들도 그렇게 되면 저희가 철도 보상을 통해서 안 되면 수용절차를 통해서 진행하게 돼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럼 수용절차를 통해서 진행을 하면 얼마나 걸려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게 협의를 하게 되면 빠르면 뭐 한두 달 내로 끝날 수도 있는데 그게 안 되게 된다 그러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김광수위원 오래 걸리죠?
그건 고스란히 저희도 손해지만 업체도 손해잖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맞습니다.
저희도 그렇고 시민들의 또 지하철 개통을 원하는 민원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저희가 판단해서 저희도 민원도 해결하고 공사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게 저희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니까 현장 소장들은 언제까지 지연될 건가 이렇게 잡지는 않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그것까지는 아직 저희한테 뭐 공식적으로 얘기는 하진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런 문제들은 좀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경기도에서도 빨리 하려고 독촉하고 시공사 통해서 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물론 시공사는 급하겠지만 저희도 뭐 전철을 원하는 분들은 급하잖아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맞습니다.
○김광수위원 빨리 공사를 재개해서 별내선이 빨리 완공되기를 바라는 입장인데 이면에 또 반대하는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업체 측에서 현대 측에 우리 공직자들이 얘기를 좀 해서 서로 이렇게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애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알겠습니다.

BN4정거장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변경 민원 관련
○위원장 장진호 다음은 존경하는 김광수위원님이 BN3를 아까 잠시 질문을 하셨지만 저는 BN4 농수산물사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문 좀 더 드리겠습니다.
거기 별내선 공사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어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지금 각 공구별로 시작되고 있는데 BN4 같은 경우는 지금 4공구입니다.
4공구 태영에서 공사를 하는데 현재 터널 구간은 거의 다 굴착이 끝났고요.
지금 정거장 한창 공사 중인 상황입니다.
○위원장 장진호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현재 거기 주민들, 시민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별내선 BN4 정거장 인창동 현대아파트 방향, 가대라곡 그 아파트 방향 그 두 곳 그쪽에 출입구가 계단 위로 이렇게 공사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진호 그런데 문제는 에스컬레이터가 지금 거기 설치가 안 되는 거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현재 일단은 다섯 군데 출입구 중에 지금 세 군데가 에스컬레이터고요.
지금 두 군데 말씀하신 현대아파트 방면하고 원일가대라곡 방면이 지금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몇 번 경기도하고 건의하고 협의도 했는데 경기도 입장은 어차피 이게 10억 이상 저희가 들어갈 거로 판단되는데 그거는 총 사업비 변경이라고 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재정사업에 증액하는 거는 그런 재원조달 방안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지금 계속 답변을 인용하고 있는 그 상황인데 저희가 가능하면 저희도 이번에 지하철을 건설할 때 이렇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게 저희가 어떻게 보면 그게 맞다고 보거든요, 저희도.
할 때 해야지 그게 끝나고 나면 두 배 이상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라든지 시비로 이게 저희가 우리 시비로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라든지 좀 한 번 다각적으로 건의를 해볼까 지금 그런 구상 중인데, 생각 중인데 저희도 경기도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장진호 다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진호 그래서 사실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실 재정은 어렵지만 계단 보다는 에스컬레이터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진호 많이 신경 좀 써주십시오.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진호 이상입니다.

별내선 공정율 관련
○김형수위원 지금 이 시간이 아니면 물어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가지고 한 번 물어볼게요.
몇 가지 한 두 가지만요.
별내선 구리-남양주 간 현 공정률이 몇 %나 되죠?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남양주 구간이요?
○김형수위원 구리-남양주.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전체 구리 구간은 현재 38% 정도......
○김형수위원 38%.
○교통행정과장 백종하 예.
○김형수위원 남양주 구간은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거의 조금 우리보다 다산 남양주가 다산 쪽인데요.
거기 평균적으로 하면 저희보다 조금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금.
○김형수위원 그럼 서울 공정률은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서울은 저희 구리시가 2공구인데요.
한 16, 7%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면.
○김형수위원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완공 목표 연월이 2022년이죠?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맞습니다.
○김형수위원 2022년 완공 목표를 맞출 수 있겠어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사실은 서울시 구간은 2023년입니다.
○김형수위원 서울 구간이?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예, 맞습니다.
그 공사 준공 기한이 서울은 공사가 늦게 발주가 됐기 때문에 2023년 하반기인데요.
저희가 저번에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서울하고 경기 구간에 공정률을 단축할 수 있게 저희가 경기도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서울하고 경기도가 같이 통합공정회의를 1년에 한 두 차례 정도 해가지고 “같이 빨리 완공할 수 있게 서로 노력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김형수위원 아니 그래서 우리가 우리 구리시민들한테 약속했던 게 2022년인데 서울 공기가 늦어짐으로 해서 구리시민한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가지고 “서울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공기를, 구리 공기를 좀 맞춰나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해볼 생각 없으세요?
○철도교통팀장 박형철 알겠습니다.
저희도 경기도하고 건의해서 가급적 빨리 최대한 맞출 수 있게 건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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