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지하철 프리 요금제, 잘못하면 데이터요금 폭탄? skt가 지난달 29일에 지하철 프리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용하던 요금제에 덧붙이는 옵션 상품으로, 가입하면 지하철 안에서 1일 2기가의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2기가를 모두 소진하면 인터넷 검색만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속도가 제한된다. (그래야 데이터 무제한 이름표를 달 수 있으니까) 가격은 월 9,000원이다. 부가세 포함되면 100원 빠지는 만 원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지하철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쓸 수 있는데 뭣 하러 요금을 내가며 사용해야 할까. kt와 마찬가지로 skt도 무료 인터넷망인 와이파이(WiFi) 망이 구축되어 있지만 품질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이용자 수보다 망은 예전 그대로 인체 늘어나질 않으니 품..
SKT의 5월 첫째주 점검 뒤에 새로운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잔여기본내역에 데이터선물하기 캐시백이라는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공지가 없지만 전 달에 선물한 데이터양을 다음 달 초에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2기가를 선물해줬었는데, 위에 잔여기본통화 목록에 보면 2기가가 다시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선물은 일반적으로 월 2회에 걸쳐 최대 2GB까지 선물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모두 캐시백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T 가족혜택 프로그램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횟수와 용량 제한없이 선물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 선물했던 데이터가 모두 캐시백 되지는 않습니다. 총 5GB 데이터를 선물한 경우 4GB만 캐시백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유추해 보면 데이터선물하기 캐시백은..
본인만 신청 가능(신분증 지참할 것) - 신청서 작성할 때 개인정보 수집·이용·위탁 동의서에 동의를 해야 함 - 청소년일 경우에는 신분증 대신 등본이 필요 회선별로 데이터 쿠폰 300MB 지급 - MMS 메시지로 100MB 쿠폰 3장이 지급 - 기본요금제, 표준요금제, PDA요금제 등 3G, LTE 가입자 모두 지급 - 1인이 다회선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회선별로 모두 지급(일시정지 회선도 지급) - 본인 회선으로 받은 쿠폰을 타인 회선에 등록 가능 - 여러 쿠폰을 한 회선에 300MB 초과 등록 가능 - 내년 4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 등록 후 1년 동안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음(남은 데이터는 이월 됨) - 데이터는 "선물받은 데이터 -> 요금제 기본 제공 데이터 -> 쿠폰 데이터" 순으로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