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을 설치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2.0(TPM 2.0) 칩이 필요합니다. TPM은 악성 소프트웨어가 액세스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한 하드웨어에 암호화 키를 저장하고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OS를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윈도우11 PC에 이 기능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윈도우키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열고 "tpm.msc"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TPM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TPM이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표시되고 버전이 2.0으로 나오면 좋습니다. 반면에 호환 가능한 TPM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메인보드 설정에서 TPM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이 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설치해 봤는데요. 아직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뿐이라 윈도우 11 설치 후 추가로 설정을 해줘야만 한글 입력이 가능해집니다. (설정을 마치고 재부팅이 한 번 필요합니다.) ▼ 아래 그림은 윈도우 설치 과정에서 키보드를 고르는 단계입니다. Korean 으로 골라줍니다. 그리고 윈도우11 설치를 마친 뒤에 추가로 아래 과정을 진행해 줍니다. ▼ Settings 눌러 들어갑니다. ▼ Time & Language 로 들어갑니다. ▼ Date & time 탭에서 Time zone 을 (UTC+09:00) Seoul 로 변경합니다. ▼ Language 탭에서 Add a language 를 눌러 언어를 추가해 줄 겁니다. ▼ 한국어 Korean 을 골라 주고 Next 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