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돌다리공원 ~ 왕숙천 합류부까지 복개 구간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50억 원 중 85%인 약 300억가량 국비 등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진행되온 이 사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2021.3.10일 정보공개포탈(www.open.go.kr)에 게재된 간부회의 결과보고에 따르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하지 않고, 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기 바람"이라는 안승남 시장의 지시사항이 있다. 안전총괄과에서 맡고 있던 인창천 사업은 올해 2월 도시계획과에 검토지시가 내려갔고, 그 결과 현재는 균형개발과로 넘어간 상태다. 균형개발과에서는 안승남 시장의 의견처럼 이 사업의 여러 문제점을 들며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심도있게 검토 중이라 답변..
해당 내용은 49분 12초부터 시작합니다. [다른글] 미리보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부천시 심곡시민의강 [다른글] 구리시 돌다리 여울목공원 부지 주차장 신설계획 [다른글]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용역보고회에 나온 의견 및 검토내용 [다른글] 검배공원 (구리시) 조성사업 (진행중) [다른글] 검배 문화체육센터 건립 (진행중) [다른글] 인창천 (구리시)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행중) (아래) 2020년 12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된 회의록 발췌 ○임연옥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런 업무분장이 돼 있으면 뭐해요. 지키지 않으면 소용없잖아요? 그래서 이 조례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저기 인창생태하천 복원사업 진행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래요? ○안전총괄과장 김영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